작년에 울 딸 낳고 출산휴가 중에 알게되서 한 번 주문하고

거의 1년만에 재주문했어용~^^

(자주, 많이 먹고 싶지만...

여건이 그렇게 허락하지 않다보니

참 아쉽고 안타까워요ㅠㅠ)

주변 친구들한테 나름 홍보도 좀 하고

요번에 소셜 딜도 떠서

한 번에 여러가지 주문했거든요ㅎㅎ

받아보는 그 순간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가

드뎌 맛을...보기 전에 사진부터!!ㅋㅋ

(작년에는 주문해서 받은 다음 인증샷 찍어서 란롤 언니 깨톡으로 여러개를

연달아 보냈더니 좋지 않은 평인줄 알고 놀람+조마조마 하셨다더라는

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습죠ㅋㅋㅋ)

먹으면서도 사진 찍고

울 딸램 율찡과 함께 폭풍 흡입하고 막ㅎㅎ

엄마는 이미 오래전부터 '빵녀'였는데

딸래미도 슬슬 물들고 있어요ㅋㅋㅋ

조만간 또 주문해야겠어요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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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예쁜 커팅 콘테스트를 이번 2회차에 처음 알게 되어

살짝쿵 참여해보려 합니다만..

예쁜 커팅의 길은 멀고도 험난(?)하다는 거~~~ㅜㅜㅋㅋㅋ